나츠는 자신과 가까운 사이의 동료라면 누구나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 예로 낙원의 탑때
엘자에게 한 행동. 그리고 가루나섬때와 이번 스토리에서 그레이에 대한 행동, 이번 스토리에서
리사나에게 반드시 구하겠다고 약속까지 하는 모습. 이녀석은 자신과 가까운 사이라면
누구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현재까지 나츠가 보이는 행동을 봤을땐 루시 뿐만 아니라 그레이, 엘자, 해피, 웬디도
나츠에게 있어서 그냥 친밀한 관계가 아닌 그 이상의 소중한 관계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나츠는 페테 길드동료들을 모두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그 예로써 대회 때
채리엇 대결에서 자신들을 기다려준 길드 동료들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하면서 결의를 보여주었죠.
일단 지금까지 나츠가 보여준 모습들을 봤을땐 나츠가 루시를 매우친한동료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성으로서 보고있다는건 애매하죠. 둘이 매우 친한건 사실이죠. 그렇지만 루시는
몰라도 나츠가 그 이상의 의미의 존재로서 보고있는지는 애매합니다. 그리고 나츠와 루시가
비중이 많아서 둘이 나오는 씬이 많아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전제적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나츠의 모습들을 봤을땐 아직까진 판단하기 애매한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팬심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냉정하게 보자면 이상태로면 나루가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는 거죠
팬층도 앞도적으로 두터운데다가 마시마님의 트위터 그림도보면 딱 그리는 커플들이 정해져 있습니다.심지어 나츠루시 결혼 짤까지 그리셨고요. 그리고 인터뷰나시도 알고 있을겁니다.극장판 ova 모두 나츠루시가 그려져 있고 외전도 나츠루시가 나옵니다. 내용전체에 연애만 딱히 없을 뿐 작가님은 나츠루시는 잘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커플의 떡밥은 연애의 요소가 들어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연애의 감정으로서 보고있다라는 모습이 작중에 표현되었을때
그 커플이 이어질 것이다라는 것이 성립되죠. 그렇지만 나츠의 경우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봤을땐 이어질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물론 리사나쪽도
마찬가지로 낮습니다, 그리고 그 인터뷰대로 정말로 될거라는 보장은 없죠.
게다가 무엇보다 나츠가 루시를 그러한 감정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건 아스카 외전
편에서 잘 알 수 있죠. 아스카가 키스를 하라고 했는데 루시는 당황하는 반면
나츠는 별 감정없이 할려했습니다.
아무리 그런 쪽으로 상식이 없다해도 이렇게 행동한
다는건 역시나 그 이상의 의미의 존재로서는 생각을 안한다는 거겠죠
전혀 관심이 없다면야 키스를 먼저 하자 권하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본편도 아직 안나온 키스신을 외전에서 먼저 나오는것도 말도 안되고요. 하지만 이것도 나츠루시를 이은 떡밥인것 맡습니다. 안나와도될 장면을 구지 넣으신 이유가 이거죠.
나츠루시는 서로 항상 같이있다, 서로를 잘알고 있다(사생활) 등등의 포지션도 있고요. 그리고 나츠루시 떡밥은 넘치도록 많습니다. 분량으론 다른 컾보다도 많겠죠. 이것으로도 둘은 충분히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과연 그게 떡밥인지는 애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보면 둘이 같이 있던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중심이 되었던 스토리는
팬텀때와 이클립스 때 뿐이고 그 외는 별로 없죠, 그렇지만 나츠는 어떤
동료가 위험에 처한다면 분명 루시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할 녀석이라는
겁니다. 그 예로 엘자와 그레이에게 보인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죠, 즉, 현재로선
어떤 것이든 나츠가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들로 인해 떡밥으로 보기가 대부분
애매하다는 사실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모두 소중한건 맡지만 그 깊이는 모두 다르다는 거죠. 그리고 설정을 보면 둘은 사생활까지 함께할정도라니 매일 붙어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편에선 전투내용 이기 때문에 같이 붙어있을순 없는것이죠.
그럼, 떡밥이 예매한것은 다른 컾들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제랄엘자는 월간을 보면 서로 좋아하지만 거리감과 제랄의 과거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하고 그레쥬비는 쥬비아만 계속 대쉬를하는 짝사랑이이잖아요. 하지만 모두 이들을 모두 공식이라고 생각하죠. 애매한 떡밥이라도 확실히 이루어질것이 보이니깐요. 나츠루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지만 이루어질 내용이 위에서 말했듯이 넘쳐나니깐요.
도대체 어디가 넘친다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작중에선 그렇게 많이 연출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레쥬비는 이번 스토리에서 그레이가 떠올린
쥬비아를 보면 이쪽은 어느정도 그레이도 쥬비아에게 그러한 감정이 있다는거니
확실하고 제랄엘자는 확실하게 제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애매한건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위에서 계속 말했다시피 작중에서 현재까지 보여준 나츠의 행동들 때문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에서도 충분히
사생활 절돈 공유하는 절친의 경우도 있으니 사생활을 공유한다는 점이 이루어
질 떡밥이라고 볼 수는 없죠
나츠루시떡밥들은 제가 여태까지 올렸던 짤들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남사이의 사생활를 공유하는것과 남여사이의 사생화를 공유하는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나츠의 행동만을 볼게 아니라 전체를 보셔야죠. 떡밥과 팬층 마시마님의 생각을요. 전 그점에서 나츠루시가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하는 겁니다.
작중에서의 보여주는 지금까지의 전체적인 나츠의 모습들로 저는 추론하는 겁니다.
그리고 마시마쌤의 생각은 어떤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끝낼지는 작가님 마음이고 그리고 님 말대로 당연히 동료이니 나츠가
루시에게는 관심이 있겠죠. 그렇지만 과연 어떠한 감정으로 보고 있는지는
아직까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가능성에 대해선 생각해 볼 수가 없습니다.
작중에서의 보여주는 지금까지의 전체적인 나츠의 모습들로 저는 추론하는 겁니다. + 아직까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가능성에 대해선 생각해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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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터 추론이라고 하시면서 다른사람이 자료로 추론하는건 볼 수가 없다 그러는 이중잣대 참 보기 그러네요 이해도 안가고 뭐가 그리 불만이신건지
누구를 깐 글도 아니고 좋아서 올린 짤글에다가 글에 이러이러해서 이러하다고
반박하면 본인도 본인말을 추론이라 하면서 가능성에 대해선 생각해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단정시켜버리는군요 ㅡㅡ
브금처럼 함께 하며 추억이
생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둘이 커플로 이어지는거임 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