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
1. 소규모로 마린포드에 도착한 샹크스
2. 패권다툼에 의해 흰수염의 목을 치러가는 카이도우
3. 흰수염측, 해군측 3파전을 고려해야 할 카이도우 전력
4. 흰수염 사후 해가사인 샹크스, 그렇다면 당시에는 해적왕에 두번째로 가까운 샹크스
5. 돌아간 카이도우
패권에 욕심있는 카이도우에겐 플랜이 2개가 있음
플랜A 흰수염 목따기
플랜B 샹크스 목따기
당시엔 꿩 대신 닭이긴 하지만 해적왕에 두번째로 가까운 샹크스를 잡는 게 더 쉬운 상황
3파전 고려한 전력vs소규모
누가 이길 거 같음?
꿩잡는 거보다 닭잡는 게 쉬우면 닭이라도 취하는 게 현명할텐데
아무 것도 취하지 않고 돌아가는 걸 선택함
분명히 말하지만 패권 전쟁에 있어서는 샹크스도 카이도우에게 걸림돌
판단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