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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는 크툴루의 의식구조를 차원으로 보는거임?
팩트전도사 | L:0/A:0 | LV3 | E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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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1-09-12 22:11:16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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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의 꿈속의 꿈속의 꿈이다 = 누구누구보다 XXX번 낮은 차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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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빅딜 2021-09-12 22:12:00
의식구조는 뭐노ㅋㅋ
팩트전도사 2021-09-12 22:12:28
@빅딜
차원언급 없다며
그럼 꿈속의 꿈이다 이래서 상위차원으로 보는거 아님?
빅딜 2021-09-12 22:12:55
@팩트전도사
차원이 왜 안나오노ㅋㅋㅋ
팩트전도사 2021-09-12 22:13:07
@빅딜
걍 구라였노
우리형파천 [L:18/A:231] 2021-09-12 22:17:37
@팩트전도사
파동이 다시 밀려들었고, 카터는 그것이 존재의 화답임을 알 수 있었다. 카터에게 새로운 전망을 열어주고 우주에 관한 전대미문의 이해력을 선사할 지식과 설명이 '무한한 정신'으로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3차원의 세계가 얼마나 유치하고 편협한 개념이며, 상화좌우, 전후 외에도 얼마나 무한한 방향이 존재하는지 카터는 전해 들었다.

증오,분노,사랑과 허영, 찬사를 받고자 하는 욕망과 희생, 이성과 자연에 모순된 신념을 위한 요구 등등 인간사와 손바닥만한 지구의 신들 또한 얼마나 보잘것없고 공허한 것인지도 알게 되었다. 메세지의 대부분이 저절로 카터에게 번역되는 동안, 해석을 돕는 또다른 감각이 느껴졌다. 혹은 눈으로, 혹은 상상으로 카터는 인간의 눈과 머리를 초월한 차원에 들어와 있음을 깨달았다. 이제 그는 권능의 소용돌이에서 무한한 공간으로 바뀌는 그림자를 통해 감각을 어지럽히는 창조의 번뜩임을 보았다. 기묘한 시점을 통해 그는 일생동안 비밀을 연구해 왔음에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존재와 크기와 경계의 개념을 뛰어넘는 무수한 외연의 거대한 형체를 보았다.

(중략)

그때 파동이 강렬해지면서 카터의 이해를 도왔으며, 현재의 분신은 일부일뿐 실제로는 여러 형태가 혼합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파동에 따르면, 여러 공간마다 따로 존재하는 카터의 분신들은 그들이 서로 교차하면서 생긴 결과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은 입방체에서 잘라낸 정방형 혹은 구체에서 잘라낸 원과 같다고 했다. 그러므로 3차원의 입방체와 구체는 인간이 오직 추측과 꿈을 통해서만 알고 있는 사차원의 그것들에서 잘린 결과였다. 그리고 4차원의 그것들은 5차원의 형태에서 잘린 것이며, 이런 식으로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차원까지 이어진다 했다. 인간과 그들이 만든 신의 세계는 극미한 단계이자 존재에 불과했다. 일차 관문 안쪽에 있는 3차원의 작은 세계이며, '움라트-타월'이 초고대인에게 꿈을 꾸도록 지시하는 지점이었다. 인간들이 3차원을 현실이라고 큰소리치고, 원래 다차원이었던 공간을 비현실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그와 정반대인 셈이었다. 인간이 물질과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림자이며 환영이었다. 인간이 그림자와 환영이라고 부르는것이 곧 물질이며 현실이었다.

-실버 키의 관문을 지나서-
팩트전도사 2021-09-12 22:18:13
@우리형파천
진짜네
아메바님 2021-09-12 22:19:11
차원이 나오는데 5차원 이상은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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