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말만 듣고??
아니면 그 노인네도 하지 못했다는 강룡의 말??
그럼 그 강룡의 말 문맥은 파악해본거임??
강룡은 그말과 연관되어서 중요하게 한 말이 있음.
무저곡의 시전자인 자신조차도 부담이되어 안에서 내공사용은 잘 안한다는거.
이걸 토대로 생각을 해본다면 무저곡 안에서 내공을 사용하는건 주변 환경(내공을 사용하기 안좋다는)을 빨리 파악 못하는 무명의 미숙함이 드러난거지 칭찬을 할게 아니라는 거임.
한마디로 내공은 대단할지 모르나 천존이 말하던 전투에 관한 외적요소가 딸린다는 소리야.
늙존이 무저곡 안에서 내공을 끌어올리려던 장면이 있었음?? 그러다 실패를 하고 음 내공이 모이지 않는군. 이런 말을 했다면 늙존보다 무명이 강하다는게 맞음.
하지만 사패천은 내공울 끌어올리려는 시도조차 안했는데 뭔 그 장면 만으로 비교를 할 수 있음??
자 그럼 다르게 생각을 해보자...
상태가 엉망진창인 강룡은 무명과 동급인 제운강을 죽이고 곧바로 무명도 제압함. 다시말해서 무명이 늙존과 동급이라 치면 늙존을 그렇게 제압했다는건데..
과연 패림당 편에서 보여준걸 본다면 그게 가능함?? 늙존 제압하고 본인도 바로 기절했는데?? 1명도 버거운 수준
그기간 동안 실력이 늘었다?? 뭘 하면서?? 늙존도 할 수 있다는 막사평 도개자 시키면서?? 아니면 만두집에서 배달시키면서??
그러면 이번화 혈비랑 환사 대화를 보자
천곡칠살'들을` ' 참으라는 말로만 진정 시킬수 있겠나??
그러고 나서 천곡칠살이 이길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당한다면 우리는 제자'들을 '잃게되는거라고 말함.
애초에 혈비와 환사는 1:1은 고사하고 천곡칠살 때거리가 강룡과 붙는걸 염두에 두는 건데 그것조차 확신을 못함.
작중에 나온게 이런데도 진짜 늙존보다 무명이 강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