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인물들도 거의 다 "그 소년"이라면서 토우마 얘기 뿐이고

하마즈라,엑셀도 토우마가 활약한거 듣느라 바쁘고...

마지막은 두 영웅이 토우마를 도와주는 전개로 가네요 ( 아직 50페이지 정도 덜 읽음;)

토우마랑 미코토 좋아하는 저로서는 1권 전개 초,중반 전개에 좀 섭섭했던 터라

2권 같은 전개가 좋지만

토우마에 별 감흥 없는 분들에겐 지루할 수 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다 읽은건 아니지만

전 개인적으로 신약2권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재회씬만 뺴면 ㅡㅡ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회씬이 별로긴 했지만...

토우마가 미코토보고 "미코쨩"이라고 부른건 좀 신선했달까... 좋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