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심파괴 개그 애니메이션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의 창시자 [ 스티븐 힐렌버그 ] 의 사망 소식이 나왔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26일 지병인 '루게릭 병' 이 악화되어 향년 57세의 이른 나이에 영면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해양학을 전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니켈로디언 회사' 최고 인기작 < 스폰지밥 > 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2017년 3월에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으나, 휴직 요양하지 않고 일에 대한 열정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스폰지밥' 시리즈 제작을
계속해 왔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문출처 : A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