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남자의 무력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90 이상임
91~3 정도 되는거 같음.
초반 왕분한테 좀 기를 못펴긴 했지만
그건 상성이 안좋아서 그런거고
어쨌든 순간의 기지로 창을 던져서
왕분을 위기에 빠뜨리긴 했음.
어쨌든 90초반은 충분히 됨.
설령 왕전보다 무력 수치가 1~2 낮더라도
충분히 싸움은 됨.
실제로 녹오미가 활잽이가 저격하는걸 막아내면서도 임무군과 꽤 싸웠음. 지긴 했지만
그리고 버프를 받으면 다소의 무력은 어느정도 커버 칠 수 있음.
왕기가 방난과 대등했고
항익도 등과 대등하게 싸웠음.
어쨌든 이기냐 지냐를 떠나서 마남자와 왕전은 충분히 싸움이 됨.
근데 여기다가 아무리 저기다 갖다대지 못하는 부저라 하더라도
1:2 로 싸우면 왕전도 당연히 위험함.
왕전 꼬봉들은 놀고 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쓸만한 꼬붕들은 다 나가있고
왕전 옆에 있는 것들은 다 무능력해 보임.
암튼 왕전이 막아낼 수도 있겠지만은
충분히 모가지 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는 거임.
근데 이제 뭐 왕분과 몽념이 왔으니
그 둘이 부저 카바치고
왕전 혼자 애꾸된 마남자 혼자 못잡겠냐.
아광은 마남자 요운 협공 아주 잠깐 버텨낸거고
금방 뒤졌잖음.
죽진 않았지만 누가 구해주지 않으면 벌써 죽었지. 지금은 빈사상태고.
그럼 존나 효과 있는거 아님?
윤호는 신이랑 왕분 둘이 덤비긴 했는데 왕분은 금방 전에 상처가 터져서 별로 못덤볐음.
그러고보면 왕기도 결국 방난과 중화십궁 둘의 콤보로 잡았지 ㅋㅋ
그럼 협공은 존나 효과 있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