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자하드가 탑의 왕이 되면서 관리자와 맺은 계약이
탑의 주민인 선별인원에게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불사의 계약이니
자하드가 탑의 주민에게 죽지 않듯이 관리자 또한 해를 입지도 죽지도 않겠네요.
탑의 관리자이면서 탑의 왕인 자하드에게 그러한 능력을 주었는데
관리자가 그러한 능력이 없으면 웃긴 일이죠.
다만 탑의 거주민이 아닌 비선별인원들은 예외라고 볼 수 있죠.
엔류, 자하드, 우렉, 10가주 같은 비선별인원들은
관리자에게 해를 끼칠수 있는겁니다.
다만 엔류를 제외하고 자하드, 우렉, 10가주들은
관리자를 죽일만한 힘이 없는것일뿐
예를 들어 관리자를 죽일려면 1억정도의 전투력이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엔류를 제외한 자하드, 우렉, 10가주들은
1억정도의 전투력이 없다 이말이죠.
즉 결론은 관리자는 분명히 엑시즈는 아니나,
탑의 거주민들에게는 엑시즈나 다름 없는 존재이며,
비선별인원에게는 해를 입을 수 있다.
관리자 기준으로 볼때 위협이 되는 강함의 기준은
엑시즈(펜타미넘)>짱쎈 비선별인원(엔류)>관리자>힘없는 비선별인원(자하드, 우렉 및 기타 떨거지들)>선별인원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아도리나 엔자하드처럼 10가주보다 강한 선별인원도 있긴 하겠지만,
관리자 입장에선 전혀 위해도 못끼치니까요. 관리자 기준으로 보면 힘없는 비선별인원인 10가주가 더 위협적이겠네요.
뭐 퍼그는 자하드가 불사의 계약을 맺었기때문에 못죽이는것도 있지만
대등한 힘도 안되는 주제에 그저 계약탓만 하며 불평불만만 주장하는 사회적 낙오자 집단이니 논할 가치도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