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가 예쁘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 이상은 잘 모르겠음
어디까지나 ㄴㅐ 느낌일 뿐이지만
공주님을 납치한 연적 포지션이 필요해서 도구적으로 사용한 것 같다고 느꼈음
그래서 토네리의 히나타 사랑 역시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음. 순정남이라고 말은 하지만..강박에 가까워보인달까
그나마 토네리의 처지가 엿보였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토네리가 조상의 강요에 가까운 부탁 때문에 괴로워하는 부분임
토네리는 조상들 때문에 지구를 파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그런 게 좀 불쌍했음..자기 의지로 사는 게 아닌 느낌이라..
암튼 예쁘긴 하지만 카구야만큼이나 도구처럼 사용됐다고 생각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