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마다라, 린승사자
만큼이나 말도 안 되는 개소리라 생각함
주관적인 생각이니 돌ㄴㄴ해요
토네리는 극장판 내내 히나타와 얘기하면서 한 번도 존중해 준적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솔직히 히나타를 정말로 마음에 두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짝사랑 특유의 풋풋함 같은 게 안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냥 휴우가 조상들이 너 쟤랑 결혼해 하니까 귀엽네요 알았음여ㅇㅇ 이런 느낌
그리고 빼도박도 못하는 히나타 머리채잡기 이건 까여도 쌈
사쓰레기는 말할 것도 없이 10년 동안 얼굴도 안 비춰줘서 아내 고생시키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딸이 내가 친딸이 맞나, 사쿠라가 내 엄마 맞나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듬
거기다 자기 찾아온 딸을 몰라보고 칼로 위협한 건 토네리가 머리채 잡은 것 보다 더 까여야 마땅함
나중에 사쿠라와 사스케의 마음이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사라다가 있기 때문이라 답하고
이마 톡(?)을 해주며 또 보자고 하지만 이딴 걸로 딸바보라 하기엔 웃기지도 않음 솔직히 색안경 꼈음ㅈㅅ
진짜 딸바보라면 임무라고 해도 가끔씩 선물 들고 찾아와서 얼굴 비췄을 거임 사라다 수련 연습도 도와주고
윤회안 능력을 엿바꿔먹은 것은 게 아닌 이상 집 찾아오기는 쉬울텐데
그렇게 오래 좋아한다는 건... 하긴 더라에 개연성을 따지면 지는 거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