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화도 살고...
맹수현도 살고...
평생 쌈질 하면 상대방 다 죽여온 까오린기가
블2 시간 상 한 달도 안되는 시간 동안 두 명 씩이나 살려준 것도 어색한데
(경호대 7인 순삭할 실력이니 경호대 막내가 맹수현 부축하는거 마음 먹었으면 걍 가서 다 제압 가능했을 듯...)
장동욱까지 살아난다면 무려 세 명 ㅋㅋㅋ
그냥 작품 상에서 장맹하가 극적으로 린기에게 살아 남았다는 느낌이 확 와 닿기 보다는
장맹하가 인기가 많아서, 주인공인 이정우의 최 측근이라서 라는 생각만 들 듯...
장동욱이 죽으면 블2 작품의 텐션은 아마 최대치로 올라가지 않을까 ㅇㅇ...
이 뒤에 보는 이정우의 두뇌 싸움이나 액션씬은 그만큼 시원시원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