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엣글 댓글창에서도 의견이 갈리는거같던데 유희왕 최고 전문가인 반도의ㅅㅁ님 오셔야 알수있을듯

카드게임상 룰로는 엑조디이>삼환신.
애니나 코믹스나 둘 다 5장이 패에 모이면 승리하는 효과라 완전체 엑조디아 나와서 쓸어버리는건 그냥 연출.

카드 게임이 아니라 실제 정령의 힘 역시 엑조디아>삼환신.
엑조디아는 정령 봉인하는 석판 5개 분량인데 삼환신은 1개씩임.

유희왕 고대편의 바쿠라의 '디어바운드' 라는 정령이 설정상 신과 필적한다는 푸른눈의백룡의 힘, 거기에 오시리스의 힘 까지 흡수하고 천년아이템+바쿠라의 증오로 더 성장해도 석판 1개 분량의 힘인거 보면 석판 5개 분량의 엑조디아는 생각보다 삼환신과 격차 더 많이 날듯.

다만 유희왕은 카드겜 만화라 후반부 조크와 결투씬 보면 파밸 좀 개판이라 엑조디아가 약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석판이라는 정령 봉인 하는 힘의 척도가 있으니 설정상으론 엑조디아가 더 강하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나도 예전에 삼>엑으로 봤던거같았는데 이게 맞는지 헷갈리네...
유희왕 전문가인 반도가 등판해야될듯

유희왕 본가 속 위상은 삼환신세트>엑조 완전체>삼환신각개임.

삼환신보다 위상은 딸리지만 신의카드로 엮이는 애들이 삼환마, 삼사신 있는걸로 암.

삼신>엑조가 맞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