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행세계란 인간의 선택에 따라 무한정 증가하지만 세상을 구성하는 차원의 에너지는 그 많은 평행세계를 유지할 에너지를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을 기준으로 미래가 없는 세계(세계가 무너졌다거나, 너무 발전해서 성장이 불가능해 졌거나, 인간 번영의 기초적인 기준에서 벗어났거나)는 에너지를 컷 해버리는 사상 보존의 법칙이라 할 수 있다. 평행세계의 존재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각 세계를 기준으로 100년 후 까지 인류의 존재가 남아 있는가를 따른다. 100년 뒤에 인류가 사라진 것으로 관측되는 평행세계는 세계에서 에너지 공급을 끊어 존재하지 않게 된다.*3
인리 가지치기는 걍 나스가 무한 개념을 모르고 써서 생긴 타입문식 설정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