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감독님의 '파닥파닥'이 개봉 13일만인 어제부로 1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같은 독립장편애니메이션으로서는 작년 개봉한 연상호 감독님의 '돼지의 왕'의 14일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집계하는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상영관 수는 20개관 이하로 줄어들었지만 '소중한 날의 꿈'이나 '돼지의 왕' 처럼 장기 상영을 통해 관객수를 점점 늘려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465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