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아직 초반부이지만 극장판 내용의 짜집기인데다가

대충 그린듯 한 전투신..

엉성해 보이는 스토리 구성을 보니

차라리 제노버스나 GT의 스토리가 훨씬 낫더군요.

대부분 전투와 죽음.변신으로 선악 구분없이 정석을 타던 파워밸런스도

갑자기 우주최강 파괴신이 나타나서 왠 초사갓을 찾으려고 지구에 와서 깽판치다가

또 갑자기 초사갓돼서 싸우니 파워밸런스는 완전히 물건너갔고..

많이 아쉬운 작품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