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정신계 능력이라든지 나루토의 환술, 시공간 조작 등등

 

물론 능력상으로는 상성상 유리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역량이나 한계에 따라 능력 편차가 젤 심하게 갈리는 부류이기도 함.

 

이를테면 어떤 능력자는 지구권 수준의 이능을 보여줘서 행성권 이상 넘어가는 보스급을 만나면 아무고토 못하고 리타이어한다든지

 

반대로 이능이 극대화되서 우주단위로 현실조작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다든지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임.

 

이걸 판가름할 수 있는게 결국 작중 행적밖에 없음. 작중에서 얼만큼 보여줬는지가 그나마 파밸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근데 작중에서 얼만큼 되는지 그게 제대로 표현도 안된채 vs에 써먹는다? 그렇게 따지면 vs에서 다루는 개념기 능력자들 다 상위로 올려야 맞는거임.

 

애초에 작중에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한계치가 없다는 이유로 A가 B보다 쎄다라는 논리 내세우는것 자체가 뇌피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