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카족 때문에 수라종족들 전멸하고 우주의 존망이 걸렸는데 간달이가 끝까지 존버탔다면
아무리 간달이를 혐오하는 바루나여도 바다를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 싶음
비슈누는 간달이에게 바다 만들어 질 때 까지 존버타라는 말이 회상이나 대사로 여러번 언급되는데
그게 진짜로 비슈누가 보았던 미래였을 거라고 생각 함
하지만 칼리의 개입으로 비슈누의 통찰은 또 틀리게 되는데
여기서 칼리의 개입이 난 샤쿤탈라의 설득의 힘이 아닐까 함
바다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간달이는 그대로 바다를 만들어 버림
결국 우주의 방패 간다르바는 몸 망가지고 힘을 대부분 잃게 되버림
만약 존버를 타고 바루나가 바다를 만들어 줬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었을 거라 생각됨
근데 비슈누가 진짜 간달이 놀리려고 한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