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
익명 | 0-0 | 2018-03-07 07:21:29 | 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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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 꽤 나는 오빠가 있었음. 의대 졸업하고 대학병원 원하던 과 레지도 합격 했었는데 조영제 테스트 하다가 쇼크가 와서 허무하게 감 부모님이 그 일 때문에 내 학업에 대한 기대도 완전히 버렸지만 나라도 해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공부에 매달렸고 지금은 혼자 멀리 나와서 대학 재학중이야. 근데 요즘 들어서 두통도 심해지고 가끔 다리에 힘도 풀려서 병원에 갔더니 뇌혈관 문제 같으니 큰 병원에서 뇌 조영술을 받아 보라길래 일단 알겠다고 하고 나오긴 했는데 솔직히 겁도 나고 이걸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것때문에 잠도 못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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