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화 - 사랑과 우정만 있으면 돼.
하루토에게서 미야코를 향한 마음을 전해받고, 이츠키는 협력을 약속한다.
한편 같은 시각, 미야코를 언니처럼 연모하는 나유타는, 미야코의 생일날 깜짝 파티를 열겠다고 이츠키에게 말을 꺼낸다.
선물을 고민하는 이츠키와 나유타는, 출판관계자가 아니고서는 줄 수 없는 아이템을 건네기 위해 미야코에게 "좋아하는 작가"를 물어보니,
이츠키라는 답이 돌아왔다.
같은 소설가로써, 처음으로 이츠키에게 질투를 보내는 나유타였지만, 미야코의 선물로 고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