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화 - 딱히 아무 일도
타다 일행에게 아무것도 전하지 않고 돌연히 랄센부르크로 귀국한 테레사와 알렉.
두 사람이 지내던 그랜드 팰리스 긴자 방의 벨을 눌러보지만 응답은 없었고,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도 알지 못한 채로, 연락마저 통하지 않게 되어 주눅드는 타다 일행.
그 후에도 테레사와 알렉으로부터 연락은 없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계절은 겨울로 변해 있었다.
출처 http://tadakoi.tv/story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