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화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도시방위
해결사 나디에게, 리자 일행과 살 수 있는 집을 소개받으러 가는 사토와 제나.
그러나 소개받은 물건은 불온한 기색만 멤도는 곳 뿐.
다른 물건을 찾으러 가는 사이에, 나디로부터 추천받아 야외무대 연극을 보러 가게 되어, 데이트같다고 무심코 얼굴을 붉히는 제나였지만,
아리사, 리자도 포함해 모두와 가게 되는 흐름이 되고 만다. 상연 목록은 [무노 후작령의 비극].
평민 마술사와 공주의 용서받지 못한 비극적인 사랑이 테마인 이야기였지만, 강인한 전개가 납득되지 않는 사토. 하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