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화 - ...갑자기 미안
결사의 각오로 비행기를 타고 어떻게든 랄센부르크로 오게 된 타다.
기진맥진한 몸을 잠시 쉬게 하고, 할아버지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크리스마스를 앞에 두고, 아름다운 장식이 붙은 거리와 크리스마스 시를 지나 도착한 장소는 훌륭한 성이었다.
그러나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서성거리니,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출처 http://tadakoi.tv/story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