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화

검의 배움터

 

키리토와 유지오가 《루리드 마을》 떠난지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중앙도시 센트리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목적이었던《북 센트리아 제립 수검 학원》에 입학하고, 수검사가 되어 솜씨를 갈고 닦아, 정합기사가 되어,

앨리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키리토는 학원의 차석인 솔티리나 세루루트의 《보좌연사》로 그녀를 보필하고 있었는데, 거듭하는 훈련속에서 그녀는 키리토에게 숨겨진 강함이 있음을 간파했고,

솔티리나에게 부탁받은 키리토는 그녀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다.

 

 

 

출처 https://sao-alicization.net/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