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 요리 특기의 남동생과 전라의 미소녀와 죽이 맞는 친구만 있으면 돼.
하시마 이츠키는, 잘 나가는 젊은 소설가이다.
그러나, 중증의 [여동생 바보]인 그가 쓰는 소설의 히로인은 여동생 캐릭터뿐인 탓에, 팔림새가 더 진전이 없어, 신작 집필에 고전하고 있다.
그런 이츠키의 방에, 의붓 남동생인 치히로, 작가 동료인 후와 하루토와 카니 나유타, 대학생인 시라카와 미야코가 찾아온다.
언제나처럼 아날로그 게임을 하며, 치히로가 만들어준 요리와 맛있는 술을 즐기는 이츠키 일행. 그날 밤, 나유타가 이츠키한테 척척 다가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