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 푸른 잎 비
손님의 분실물을 전해주기 위해 달리다, 다리를 상한 아키라는 잠시 아르바이트를 쉬게 되었다.
다리를 비호하면서 생활하는 아키라였지만, 부상의 아픔보다도 곤도에게 닿은 장소가 열을 머금으며 신경쓰이고 만다.
한편, 아키라가 없는 가든에서 아키라의 과거를 알게 된 곤도.
그리고, 병문안을 온 곤도와 예기치 못하게 두 사람만 있게 된 아키라는, 불현듯…
출처 http://news.noitamina.tv/after-the-rain/article/20180112_2n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