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3, X360용 전략 TPS 게임 “Tom Clancy’s Ghost Recon Future Soldier(이하 ‘고스트 리콘 퓨쳐 솔저’)”를 5월 24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PC버전은 6월 발매를 예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따로 공지한다고 밝혔다.

“고스트 리콘 퓨쳐 솔저”는 근미래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가상의 전장을 배경으로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은밀하게 수행하는 엘리트 병사들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고스트 부대의 적대세력은 러시아의 민족주의자로 구성된 ‘레이븐스 록’이다. 이들은 러시아의 번영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떤 희생도 치를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고스트 부대와 적대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세계 곳곳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이 은밀한 전쟁의 목적과 동기는 무엇이며 진정한 적은 누구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개발팀은 지난 4월 19일부터 멀티 플레이 베타를 실시하였으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게임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테스트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최대 12명의 플레이어가 원하는 병과를 게임모드를 선택하여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본 게임의 예약판매는 5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며 다음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판과 디럭스 에디션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고 스틸북 에디션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8,000원이다. 예약판매는 디럭스 에디션과 스틸북 에디션만 진행하며 예약판매시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공식 블로그에 별도의 공지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