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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이어 홈페이지 갱신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라이트노벨 삽화는 게임원화가인 나카무라 타케시가 맡고, 코믹스화의 경우에는 ef - a 

fairy tale of the two를 담당한 츠시 가로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임원화가에서 벗어나 코믹스화가 될때 작화가 바뀌는 경우가 많기에 처음에는 조금 위화감이 있기 마련이지만, 화이트앨범2

에서는 게임내의 작화붕괴로 인해, 게임삽화가인 나카무라 타케시의 손을 벗어난걸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도....

이와 더불어 코믹스를 맡은 츠시 가로아의 홈페이지에는 리뉴얼과 함께 클린 러프화를 올렸는데, 작가의말에 2013~14년까지 스케쥴이 꽉 차있다

는걸로 보아 통상적인 단기간연재가 아닌 어느정도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원작 스토리를 따라갈지, 아니면 스토리가 원작과는 다르게 진행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