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TV 계열에서 방송중인 애니메이션 "HUNTER×HUNTER(헌터×헌터)" 가
15일부터 신 에피소드 "환영 여단편" 에 돌입한다.

지금까지의 밝은 이미지에서 완전 탈피한 하드한 전개로 원작에서도 인기를 얻은 에피소드가
'미야노 마모루' 씨등 호화 성우진이 참여해 새롭게 만들어진다.

"헌터×헌터"는 코믹스 누계 6000만부 이상을 발행하고 있는 '토가시 요시히로' 의 인기 만화.

아버지와 같은 프로 헌터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난 소년 곤 프릭스, 암살가 가문에서 자란 또래의 키르아,
소수민족 크루타족의 생존자이자 냉정, 침착한 크라피카, 밝고 단순한 성격으로 의사를 목표로 하는 레오리오등의 동료들과 만나,
다양한 모험을 펼친다.

15일부터 시작하는 "환영 여단편" 은 세계 곳곳에 걸쳐서 활약하는 도적 집단이자 크라피카가 있던 크루타족을 멸한
"환영 여단" 이 곤 일행과의 격렬한 싸움을 그린 원작에서도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에피소드.

시리즈 구성에는 '마에카와 쥰'씨가 가세하고 '카미시로 츠토무'씨가 추가 된다.
목숨을 잃는 캐릭터도 많은 하드한 스토리 전개에 맞추어 곤이나 크라피카등 지금까지의 캐릭터의 재설정을 실시하고 있다.

실력자가 많은 환영 여단의 멤버에는 호화 성우진을 기용했다.

단장으로서 냉철한 성격과 탁월한 통찰력을 가지는 클로로 르실후루를 "데스노트" 의 '미야노'씨,
이지적인 성격으로 상쾌한호청년 샤르나크를 '히다카 노리코'씨가 연기하며 그외에도 글래머러스한 외관과 뜨거운 마음을 겸비한 파크노다역을
'박로미'씨가, 여단 제일의 거구를 자랑하는 여단 안에서도 탁월한 전투 능력을 가진 우보긴역을 '오오츠카 아키오'씨가 맡는다.

한편, 크라피카와 행동을 함께 하는 다르쵸르네, 센리츠등 동료도 각각 '코야스 타케히토'씨, '토미나가 미이나'씨,
'나가사와 미키'씨 등 인기 성우를 기용하고 있다.

방송은 니혼TV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55분에 시작하며. 다르쵸르네, 센리츠등은 15일 방송부터 등장. 환영 여단의 멤버는 29일부터 등장한다.

http://news.mynavi.jp/news/2012/07/14/055/index.html
※ 원문 출처(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