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조아의 국보는 존재 자체로도 세계를 뒤흔드는 중대한 것.

 

 

 

 

수술수술 열매의 최상급 기술은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는 '불로 수술'

 

 

 

 

그런데 수술수술열매 능력과 마리조아의 국보를 사용하면

 

세계의 실권을 쥐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도플라밍고는 수술수술 열매의 최상급 기술인 불로수술을 이용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했는데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마리조아의 국보는 불로수술과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이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리조아의 국보는 '상자' 안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늙지 않는 불로수술과 상자 안에 들어갈만한 크기와 관련된 물건이

 

작중에 한번 나온적 있습니다.

 

 

 

 

바로 어인섬에 대대로 전해지는 전설의 보물상자 '옥갑'

 

그리고 그 '옥갑' 안에 보관되어 있던 '환약' 이자 '흉약' 인

 

에너지 스테로이드 ES

 

 

넵튠

" 환약은 천인력의 힘을 얻는 약.

다른 일설에는 그저 나이를 먹는 약. "

 

 

 

 

 

ES를 1알 먹으면 두배의 힘을 얻고

 

2알이면 다시 그 두배의 힘을 얻습니다.

 

 

하지만 파워를 얻는 대가는 깎여나가는 생명

 

 

 

 

그 말대로 ES를 과다 복용한 자들은 순식간에 노화가 진행되어 버렸습니다.

 

 

힘을 배로 해주는 것 외에도 ES의 효과가 정말 사기인게

 

 

 

 

체격을 변하게 하는 효과

 

통증 완화 효과

 

중상을 입어 리타이어 했음에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행히 신어인 해적단 머저리들이 먹어서 저 정도로 끝났지

 

작중 내의 강자들인 사황과 대장 및 최고간부들이

 

한 두알만 먹어도 밸런스 파괴가 일어날 것임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리조아 국보 상자에 들어있는 것은 불로수술과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것.

 

그에 알맞는 물건은 현재 에너지 스테로이드이며 먹을수록 비정상적인 파워업이 가능하다.

 

결국 마리조아의 국보는 에너지 스테로이드 ES 계열과 관련된 것이다.

 

 

 

 

 

결국 현재 영원한생명/불로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무 (임)은 최종보스로서

 

마리조아의 국보를 이용해 비정상적인 파워업을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세계정부가 현재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세계정부에서 쥬얼리 보니에 왜 집착했을까요?

 

에너지 스테로이드 계열의 노화 부작용을 없애기 위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니가 있으면 얼마든지 에너지 스테로이드를 먹인 병사들을 양성 할 수 있을테니까요.

 

 

 

 

여기서 몇가지 추가하자면 세계정부 및 베가펑크는 과거부터 계속 연구해오던 것이 있습니다.

 

 

 

 

 

베가펑크는 생물의 혈통인자를 발견하여 인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목숨의 카피와 개조 연구를 통한 클론병

 

강력하면서도 순종적이며 죽음조차 두려워 않고 배신 할 수 없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그리고 병사를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은 5년.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세계정부의 클론병이

 

 

 

 

바솔로뮤 큐마의 육체에 키자루의 공격력을 재현해낸 파시피스타

 

 

 

 

 

게다가 아직 나오지 않은 2년 후의 신형 파시피스타

 

 

 

 

 

 

왕하 칠무해를 폐지시킬 수 있는 신형 병기

 

참고로 후지토라는 앞을 볼 수 없음에도 엄청난 것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즉, 견문색으로 느낄 수 있는 파시피스타 계열의 인간 병기로 추정된다.

 

 

 

 

 

 

그리고 베가펑크의 인조인간 악마의 열매 떡밥

 

 

 

 

 

 

그리고 사물에 악마의 열매를 먹이는 신기술.

 

 

 

이런 각종 떡밥들을 정리해보자면

 

 

 

악마의 열매 및 베가펑크가 발명한 인조악마의 열매를 먹인 신형 파시피스타 및 신형 인간병기.

 

그리고 그 인간병기는 칠무해 폐지가 가능 할 정도의 강함을 지녔고

 

강력하면서도 순종적이며 죽음조차 두려워 않고 배신 할 수 없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게다가 국보인 에너지 스테로이드 계열을 먹여 몇배로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결국 최종장에는 비도덕적으로 파워업한 세계정부의 병기들과 싸우게 되지 않을까요?

 

 

 

인간병기에 관련된 것은 제가 너무 억측을 더한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정황상 마리조아의 국보가 ES 계열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끝내며...

 

어떻게 마리조아의 국보와 관련된 것이 어인섬에도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옥갑의 내용물인 ES에 대해서는 넵튠 본인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세계의 누구도 자세한 것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해저의 왕족에게 대대손손 전해지는 보물이라는 점에서

 

과거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라바스타에도 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호수가 있습니다.

 

이 호수를 마시면 노화가 아니라 생명 자체가 바로 끝이납니다.

 

ES보다 성능이 안좋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어쩌면 이 알라바스타의 호수로 만들어진 것이 ES일 수 있고

 

알라바스타가 천룡인들과 함께 세계정부를 만들었으면서도 탈퇴한 점

 

고대왕국과 관련된 플루톤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지켜온 이중적인 모습으로 보아

 

어인섬 및 세계정부 두곳에 전부 흘러들어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니면 고대병기 플루톤의 경우처럼 강력한 힘이 폭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어인섬과 세계정부 양측에 에너지 스테로이드 계열의 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