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신화에서 록스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했읍니다.
과거
현재시대 사황들을 데리고 있었던 선장이라서
앞으로 나올 사건들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만,
록스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여
오랜만에 심도있게 연구글을 작성해보았읍니다.
우선 제가 세운 가설은 록스는 아직 죽지 않았고
현재시대에도 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적 록스로 추정되는 인물은
바로
록스타 입니다.
록스 = 록스타라는 주장에대해
몇가지 근거를 제시하자면
위의 실루엣을 보시면
록스와 록스타는 이름만 비슷한것이아니라
외모 또한 굉장히 흡사합니다
또한
샹크스 해적단의 신입으로 소개되었지만
검은수염과 에이스 관련사건,
추후 대전쟁으로 벌어질 방아쇠가 되는 사건을 알리는
편지를 전달하는 중대 업무를 맡았다는게 다소 의외입니다.
또한
록스타가 뿌렸던 주옥같은 대사들은
지금에 와서 다시보면 상당히 의미 심장합니다.
"원래 해적이라 약간은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니들 록스타란 이름알지?"
라고 두번씩이나 강조하며,
자신의 이름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죠.
이게 괜히 나온 대사가 아니라
사실
록스는 굉장히 유명한 해적의 이름이였기때문에
비슷한 록스타라는 이름으로 작가가 독자들에게 낚시를 한것입니다.
후에 나올 반전에 대비해서 말이죠.
그렇다면 록스는 왜 록스타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샹크스 해적단에 신입으로 다시 들어간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한 가설은
바로 검은 수염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록스와 검은수염 모두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같은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그 거대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검은 수염과 록스는
각각
흰수염과 빨간머리라는 사황의 그늘밑에서
오랜시간 자신들의 힘을 숨기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때에 그들은
음지에서 서서히 스스로 힘을 키웠습니다.
1차 전쟁의 결말이 검은수염이였다면,
앞으로 다가올 2차 대전쟁의 주인공은
록스타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