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해저드때 킨에몬이 첫 등장했습니다.

 

 

 

킨에몬은 자신의 칼에서 

 

불을 뿜어낼 수 있고 

 

 

 

 

 

누군가가 불로 공격을 하면

 

불을 베어낼 수 있습니다.

 

킨에몬의 이명은 여우불입니다.

 

이름부터가 불과 

 

관련됐다는소리 입니다.

 

킨에몬이 작중에서 자꾸 불을

 

베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자

 

 

 

조로는 사무라이(킨에몬)의

 

전투 방식에 흥미를 가졌고

 

킨에몬의 아들(그 당시에는 

 

모모노스케가 아들이라고 구라침)을

 

구출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킨에몬 "소생이 베지 못하는 화염은 없소이다."

 

루피 "옛날에 갖고 놀았었지. 염분농도."

 

조로 "난 언젠가 손에 넣고 싶어. 염분 소드."

 

조로는 킨에몬의 전투 방식에 흥미를

 

가진것으로 끝냈던 것이 아니라

 

염분소드를 손에 넣고 싶어합니다.

 

 

 

즉 조로는 염분소드를 사용해서

 

검에서 화염을 뿜어내며

 

화염을 베어내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펑크해저드에 이러한 떡밥을 뿌렸다는

 

것은 조로가 언젠가 염분소드를

 

손에 넣고 화염을 베어낸다는겁니다.

 

그럼 그 시점이 언제일까요?

 

 

 

 

저는 와노쿠니에서 화재의 킹과

 

싸울때 킹의 화염을 조로가

 

염분소드로 베어내서

 

킹을 죽일것 같습니다.

 

조로랑 킹 둘다 검사이며

 

이때까지 조로는 검사랑만

 

대부분 매칭되어왔습니다.

 

 

 

 

 

킹은 카타쿠리랑 동급인

 

사황 부선장 포지션인데

 

루피가 고전끝에 겨우

 

주인공 버프로 이긴 카타쿠리랑

 

동급의 전투력입니다.

 

그래서 조로의 실력으로 킹을

 

이길 수 없다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로는 오다공식 설정

 

루피랑 동급이기 때문에

 

루피가 카타쿠리를 이겼다는것은

 

조로가 킹을 이길 수 있다는겁니다.

 

물론 루피가 피 칠칠 흘리고 겨우

 

카타쿠리를 이긴 것처럼

 

조로도 이번에 피 엄청 많이 흘리고

 

겨우 이길 것 같습니다.

 

 

 

2부때 조로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약한캐릭터랑

 

붙었기 때문에 양학을 해서 너무

 

간단하게 1초컷했습니다.

 

 

 

후지토라랑 호각으로 싸웠지만

 

조로 안티팬들이 후지토라가

 

봐줬다고 억지 주장을 부립니다.

 

그러므로 조로를 봐줄 이유가 전혀 없는

 

강한 캐릭터인 킹과 싸워서 이겨야

 

조로의 실력이 검증이 됩니다.

 

 

 

 

 

 

그래서 조로 vs 킹 싸운다는겁니다.

 

이때 염분소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킨에몬은 아카자야 9남자이며

 

와노쿠니에서 대활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킨에몬이 들고 있는 칼을

 

조로에게 줄 수 없습니다.

 

그 말은 즉 염분소드의 주인은

 

다른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럼 염분소드를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저는 흰수염 해적단 15번대 선장

 

포사가 염분소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스릴러바크 때 오다는 류마와

 

슈스이 떡밥때문에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구상해놨다는겁니다.

 

정상전쟁은 스릴러바크보다 한참 뒤에

 

벌어진 에피소드입니다.

 

 

네코마무시가 흰수염 잔당이

 

와노쿠니에 합류해서 루피의

 

아군이 되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판단해서 마르코를 섭외하러 갔습니다.

 

이건 100% 나중에 마르코와 동료들이

 

와노쿠니에 합류한다는겁니다.

 

 

 

 

모모타로 설화라는것이 있습니다.

 

소년과 원숭이,개,꿩이 오니(도깨비)를 

 

쓰러뜨리는 내용입니다.         

 

소년은 모모노스케이고 원숭이는 루피 , 

 

개는 이누아라시 , 꿩은 마르코입니다.   

 

오니는 당연히 카이도입니다.    

 

원숭이(밀짚모자일당)      

 

개(밍크족)      

 

꿩(마르코잔당)      

 

이 3개의 세력에 의해서 오니인 

 

카이도우가 쓰러진다는 소리입니다.   

 

모모타로 설화가 완성되려면

 

꿩인 마르코가 무조건 와야합니다.

 

 

 

포사가 와노쿠니에 와서

 

염분소드를 사용하는것을 보고

 

조로는 이런말을 할겁니다.

 

"너의 칼은 킨에몬이 사용하는것과 비슷하네.

 

혹시 그게 염분소드인가?"

 

포사는 자신의 칼이

 

염분소드가 맞다고 할겁니다.

 

 

 

 

조로는 포사에게 염분소드를 빌려달라고

 

요청하고 대신할 칼을 포사에게 빌려줌으로써

 

칼을 잠시 교환하자고 할겁니다.

 

 

 

제 생각에 조로가 3대귀철를

 

포사에게 빌려줄 것 같습니다.

 

화도일문자는 조로가

 

가장 아끼는 쿠이나의 검이고

 

엔마는 조로가 카이도우 죽일때

 

써야해서 주면 안됩니다.

 

그렇게 물물교환을 한 뒤에

 

조로가 염분소드로 화재의 킹의

 

불을 베어내고 목을 취할것 같습니다.

 

 

 

결론 3줄 요약

 

1. 펑크해저드때 조로가 염분소드를 갖고 싶어했다.

 

2. 염분소드는 흰수염 해적단 15번대 대장 포사가 갖고 있다.

 

3. 조로는 포사에게 염분소드를 받고 화재의 킹을 죽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