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다가 특이한것을 발견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클로로가 빌려 쓴 샤르나크의 블랙보이스의 안테나는 저런식으로 날개가 달린 모양의 침입니다

 

하지만 354화에서 가짜 클로로를 쓰러뜨린 후 히소카가 가짜 클로로 목에서 뽑은 침의 모습은 샤르나크의 것과 매우 다릅니다

 

날개도 없고 검지도 않고 그냥 흰 모양의 둥근 모습이죠

 

이건 바로 이르미가 쓰는 침과 매우 똑같습니다

 

이르미와 클로로가 연이 있는건 누구나 다 알것이고

 

아마 이 대결을 위해서 클로로가 이르미를 고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면 355화에서 클로로가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그래 그 곳이면 된다 웅크려라` 라고 썬앤드문이 터지기전에 경고성으로 알려주는 듯한 대사도

 

자연스러워지죠

 

26일 이후 연재에서 이르미가 등장한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