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것.

4차대전 당시 나루토는 구미 반쪽밖에 없었고 구미가 완전해진 더 라스트부터는 4차대전 당시보다 최소 2배이상 강하다.

이 짤만 비교해봐도 알겠지만 4차 나루토는 용둔 나선수리검으로 신수를 자르는 정도.

현 나루토는 대옥나선환으로 신수를 터트리고 한참 멀리 날아가는 정도다.
물론 극장판 마지막 기술이니만큼 보통 대옥나선환이 아닌 4차대전 마지막 사스케와 싸울때 쓴것처럼 힘을 쏟아부은 나선환이지만

저렇게 힘을 쏟아부은게 대옥나선환의 상위기술인 나선수리검이라면 훨씬 강해지는게 상식적으로 당연하다.

즉 나루토는 단순 차크라가 2배가 된것이 아니라, 나이와 경험이 축적되서 모든 스펙이 올라간거다.

반면 마다라는 4차대전 당시 사망해버렸기 때문에 딱 그때가 전성기이며 더이상 성장의 여지가 없다.

 

 

 

모모시키는 기본 스펙부터가 마다라랑 다르다. ( 모모시키는 킨시키 흡수 후를 기준으로 함. )

 

모모시키는 수천년동안 여러 행성들의 차크라를 흡수하던 '원조' 오오츠츠키이고 

마다라는 그 '원조' 오오츠츠키인 카구야보다 차크라가 훨씬 작은 십미를 흡수한 '짭퉁' 오오츠츠키이다.

단 카구야가 원래 일족 여러명에게 나눠야할 열매를 혼자 다쳐먹은 전과가 있어서 이들의 차크라 우열은 가릴수 없다.

그렇지만 킨시키까지 흡수한 모모시키가 겨우 카구야의 일부인 십미의 차크라에게 밀릴 일은 절대 없다.

윗 사진은 아직 마다라가 윤회안 하나만 있을 시절이다. 근데 윤회안이 추가된다고 육체 스펙이 올라가진 않잖아?

 

 

이짤과 윗짤만 비교해봐도 알겠지만 모모시키는 몸뚱이 자체가 마다라보다 훨씬 단단하다. 이거 보고도 모모시키가 밤가이 맞으면 뒤진다는 소리는 안하겠지?

 

경험 차이로 모모시키가 나루사스에게 육탄전이 밀리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육탄전으론 상처 하나 안났고 , 애초에 마다라도 나루사스랑 육탄전은 1:1도 버거워했다. ( 그리고 거듭 강조하지만 4차 나루사스랑 현 나루사스는 스펙이 다르다. )

 

그렇다고 몸뚱이만 단단하다고 모모시키가 이긴다는 걸까?

 

 

아니다.모모시키는 몸뚱이만 단단한게 아니라 싸움도 존나 잘한다. 작중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잘맞는 나루사스 콤비에겐 잠시 밀렸지만

 

순간적으로 나루토를 절벽안에 쳐박아버리고 사스케를 수초만에 리타이어 시켰다. 이때 다른 오카게들이 나루토를 탈출시켜주지 않았다면 사스케는 그대로 사망했음.

 

반대로 만화판에선 사스케가 먼저 날아가고 나루토가 초컷난 장면도 있다. 저 장면 뒤에 사스케가 구미에게 스사노오를 입혀줘서 겨우 살았다. 즉 둘다 1:1로는 모모시키에게 잠시도 못버틴다. 그만큼 나루사스의 연계가 엄청나다는것.

 

모모시키는 저렇게 강해진 나루토 사스케도 초살낼만큼 강한데 , 우리 마다라를 보자.

 

 

저 장면만 보면 단순히 아 마다라랑 나루토랑 육탄전은 비슷하구나. 할수 있겠지만

 

나루토는 마다라의 윤묘 분신을 '볼수 없다.' 즉 나루토는 눈에도 안보이는 상대를 감지만으로 저렇게 싸울수 있다는것.

 

그리고 세번째 강조인거 같지만 현 나루토는 저때보다 얼마나 쌔다고? ㅋㅋ

 

육탄전 말고 다른건 보여줄 것도 없는게 , 육도 마다라는 작중에서 쓴 제일 강한 기술이  지폭천성 메테오다. 물론 나선 수리검에 다깨졌다.

 

즉 마다라는 현나루토 다중분신 대옥나선환 이상의 기술이 없다.

( 윤회사륜안을 쓴다면 더큰 기술 쓸수 있을수도 있지만 개안 직후에 죽어버린걸 어떡함? )

 

이제 마다라는 모모시키에 비비지도 못한다는건 잘 이해했겠지?

 

그래도 마다라가 토네리는 이기지 않을까?

 

4차 나루토와 치고박는 마다라와 그때보다 2배 강해진 나루토와 치고박는 토네리.

심지어 분신들은 순삭함.

 

 

 

작중 마다라와 토네리가 쓴 가장 큰 기술.

 

결론 : 못이김.

 

 

예상 댓글 : 무한 츠쿠요미는 어떻게 파훼할건데?

답변 : 밤에만 쓸수있는데다 저 셋중 달 절단하는 토네리가 제일 약한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