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D 루피 vs 샬롯 카타쿠리(3장성)
과연 그 둘의 실력차이는??
루피는 과연 거품인가??
이 글은 한쪽 입장만 생각하여 쓴글이 아닌것을 밝힙니다.
글을 쓰다보면 또 한쪽 입장만을 생각할수도 있기에 그런 부분이 있다면 "댓" 남겨주세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노말루피 / 각진 떡, 카타쿠리
노말루피(기어2,기어3) 기준으로 카타쿠리와 상당한 실력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는 장면 입니다.
위 장면들 이외에도 다들 아시다시피 레드호크, 호크개틀링, 엘리펀트 건 마저 통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노말루피로는 빅맘해적단의 3장성은 물론 간부들 조차 1대1로는 버거울것이 분명 합니다.
그러니 당연 샬롯 카타쿠리(3장성)에게는 무장색,견문색 둘다 갭차이가 심하다고 보구요.
물론 위 장면에서 카타쿠리가 각진 떡을 사용한 상태이지만,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결론을 짓기전에 노말루피가 견문색의 패기가 나름 처맞으면서 성장하고 있었지만, 노말루피로는 3번 죽었다 깨어나도 이기지 못한다고 봅니다.
2. 바운드맨(기어포스)
이 장면들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무장색이 충돌하면 일어나는 스파크? 같은것이 몇번 일어 납니다.
확인해보시면 아실거 같구요.
설명드리자면 바운드맨(기어포스) 상태에서는 각진 떡을 사용한 카타쿠리에게는 비빌수 있다
첫번째 장면에서 보시다시피 카타쿠리는 각진 떡을 사용한 상태에서 무장색 경화를 입힌뒤 가드를 올렸지만
콩건의 데미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날라갑니다. (처음으로 피도 보이구요.)
두번째 장면에서도 역시나 각진 떡을 사용한것 같지는 않지만, 무장색 경화를 입힌뒤 가드를 취하였지만 턱부분에 주먹이 정통으로 들어갔고, 그 와 동시에 입부분에서 피를 흘리는것이 보입니다.
세번째 장면도 역시나 이구요.
그렇다면 알수 있는점은 각진떡 상태의 카타쿠리는 바운드맨의 무장색보다 아래인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겁니다.
이길수는 없다 입니다.
그 이유는 이 장면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카타쿠리는 각진 떡+무장색 경화로 가드를 2번 하였지만, 모두 허용하자 카타쿠리는 냉정함을 되찾고 바로 견문색을 발동하여 콩오르건을 모두 회피 해버립니다.
확실히 루피가 각진 떡 상태의 카타쿠리에게는 바운드맨으로 무장색 우위를 점하였지만, 카타쿠리의 견문색을 대처하지 못한다면 이길수는 없다고 봅니다.
3. 무쌍도넛, 장사 떡
지금 보시는건 장사 떡 입니다.
카타쿠리의 신체에서 변화하여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주먹과 팔을 만들어내서 공격하는 초인계 각성과 관련된 기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됫든 생김새를 자세히보시면 각진 떡 입니다.
그렇지만, 크기와 부피가 각진 떡 보다는 확실히 크구요. 그런만큼 바운드맨 상태의 루피에게 타격이 들어가는 모습 입니다.
그렇다면? 장사 떡이 루피의 바운드맨 보다 우위에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바운드맨, 장사 떡의 무장색 경도라고 할까요? 경도는 같다고 봅니다. (바운드맨 = 장사 떡)
보시면 바운드맨 vs 장사 떡 1차적인 충돌을 하지만, 루피의 손이 붓거나 아파하는 장면은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끝에가서 복부에 한번더 타격이 들어가지만요.
무장색의 격이 차이가 난다면 바운드맨 상태에서도 아파할것이 분명하지만 없는걸 보아 무장색 격의 차이가 없다. 라고 보여지구요.
이어서 바운드맨이 풀리지만 바로 쓰러지거나, 혹은 힘들어하는것 없이 바로 전력질주 하여 도망가는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장면만으로도 장사 떡이 분명 루피에게 타격을 주긴 하였지만, 이길정도의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았다 라고 보여집니다.
추가적으로 카타쿠리가 무쌍도넛을 사용한것도 바운드맨을 인정하였기에 사용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까지 885화이며, 885화 기준으로는 카타쿠리가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장면에서도 보실수 있듯이 루피의 견문색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셨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것들이 전부? 주인공보정 주인공빨 혹은 거품일까?
아니라고 봅니다.
루피는 기어2,기어3 쓸때의 전투방식은 상대방의 공격이나 흐름을 읽을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보다 빠른 스피드 + 상대방 보다 뛰어난 힘으로 찍어누르는? 그런 방식의 전투스타일이였는데 카타쿠리라는 강적을 만나며 상대방 공격을 읽을려고 하였고, 자연스레 그것이 견문색의 발전에 도움이 됬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카타쿠리 또한 그것이 없어서 견문색이 발동되지 않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릴려고 하는 그것의 정체는..
냉정함
이라는것을 알수 있었고, 886화 기준으로 루피는 냉정해짐과 동시에 10억의 사나이 라는 높임말을 사용하여 어느정도 존중하는 대사를 보실수 있고, 레일리의 대사에도 볼수 있듯이 패기는 실전의 극한 상태에서 더욱 개화한다.
레일리의 말은 충분히 일리있는 말 입니다.
강적을 만났을때 손도 못쓰고 패배 할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처음부터 상대방과의 실력차이가 심하여 비빌수도 없을정도의 그런 차이를 말하는것 같으며
둘의 실력차이가 나긴하지만 월등히 나는 정도가 아니고 싸워볼수있다. 버틸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강적을 만났을때 개화한다 라는 말이 절대로 불가능한 말이 아닌것을 누구나 알수 있다고 봅니다.
코비의 경우에도 정상결전 당시 개화 하였으며, 우솝의 경우에도 드레스로자에서 자연스레 개화 하였습니다.
둘다 생각해보면 극한의 상황이였구요.
루피의 초창기 패기수련 당시에도 견문색을 터득하기 위해 눈을 감고 지냈는걸 생각해본다면 주인공 보정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나머지 분석은 2부에서 이어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