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정말로 짧습니다. 알아볼 내용은 2가지 입니다.

 

1. 캐번디시 과거편의 의문점

 

2. 캐번디시의 이중인격의 이유와 그 발생 시기

 

 

 

캐번디시는 모두 알다시피 이중인격 기면증 몽유병의 환자입니다. 글쓴이는 이런 캐번디시를 보면서 다음과 같이 생각했습니다.

 

 

'캐번디시는 롬멜왕국이라는 곳에서 살던 검사였으며, 자신의 범죄행위를 들킨뒤 나라에서 도망쳐 나와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는 해적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캐번디시는 부르주아 왕국의 왕자이면서, 74명의 부하들을 데리고 5억베리와 함께 나라에서 쫓겨났다는 사실 빼고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조차도 쫓겨난 이유는 잘생겨서였습니다.

 

 

대체 왜 캐번디시에게 이중인격이 있는걸까요????

글쓴이는 그 이유가 바로 표지연재에 나온 한 여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여자는 바로.....

 

 

 

빨간펜으로 표시해논 길쭉한 머리의 여자입니다. 이 여자가 캐번디시를 이중인격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번디시 해적단은 분명히 74명의 부하와 캐번디시 1명으로 이루어진 75명의 해적단이었습니다.(쫓겨날때)

 

 

 

 

그리고 드레스로자편에서 술레이만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면 75+1 = 76, 76명의 해적단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소개할때 75명의 아름다운 해적단이 산하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한명이 중간에 빠져나갔다는 것입니다.

 

 

 

 

이 여자가 캐번디시에게 어떠한 짓을 한 뒤에 캐번디시에게 정신병을 주지 않았을까요????

 

3줄요약입니다.

 

1. 캐번디시 해적단의 누군가가 과거 해적단에서 나갔다.

 

2. 그 누군가는 캐번디시와 서로 반대되는 자세로 앉아있는(이중인격을 암시) 안경을 쓴 여자이다.

 

3. 그 여자가 캐번디시를 이중인격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그 여자의 영혼이 깃들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