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치게시판 이용자 여러분.

블리치게시판 대표 '블잘알'인 제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우노하나 야치루' 대장의 만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노하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나 서론은 집어치우고 바로 만해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노하나가 등장한 편들을 보면서 만해를 여러가지 방면으로 유추해보았습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몸매가 아주 좋죠?

 

 

 

먼저 '우노하나 야치루'가 가진 참백도를 보겠습니다.

시해의 이름은 '육우삽'

그리고 만해의 이름 '개진'

사신들마다 가지고있는 참백도의 이름으로 어느정도 능력이 유추되기도합니다만
우노하나의 참백도는 이름만으로 유추하긴 힘들것같네요

 

 

'개진'의 의미는

"모든 것이 다하다"

 

참백도의 이름과 시해의 능력을 통하여 그리고, 모든 사신들의 만해 케이스를 이용하여 '우노하나 레츠'의 만해의 진실에 대하여 유추해보겠습니다.

 

 

 

 

 

 

 유추근거1.
'육우삽은 치료를 '주'로 하는 시해'

 

 

 

 

 

 

1-1 만해추측1.
'시해에서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는 케이스'

- 시해 '육우삽'은 치료의 능력을 보여준적이있다.
만해로 변하면서 더욱더 강한 치료 능력을 통해 '개진'의 범위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초고속치유가 가능한 만해이다.

심지어 부활도 가능해져버린다.

 

 

너무 방대한 능력이기 때문에 한정조건으로는

단, 의식을 잃는 순간 재생기능이 멈춰버리고  죽을 사람은 죽는다.

 

 

 

 

 

 

 

 

 

 

 

 

 

 

1-2 만해추측2.
'시해와 반대되는 케이스'

- 시해는 치료의 능력을 보여준적이있다.
반대로 만해는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가진다.

시해의 가오리가 부상자를 집어 삼키고 뱉으면 HP가 회복되는 것과 반대로
만해의 액체를 뒤집어 쓰면 공격 능력이 향상된다.

 

 

하지만 액체를 뒤집어쓴 비쥬얼은 해골이 되어 나오는 것이다. '환골탈태'라고 할 수 있다.

단, 만해가 해방되있을때까지만 적용되는 비쥬얼과 능력치이다.

 

 

 

 

 

 

 

 

 

 

 

 

 

1-3 만해추측3.
'시해는 원래의 능력을 숨긴 케이스'

- 시해는 치료의 능력을 보여준적이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해의 능력을 완전히 숨긴 것이다, 유미치카를 예로 들어서 자신의 참백도의 능력을 숨기고 있는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우노하나 야치루가 싸움밖에 모르던 악귀 시절, 초대 켄파치였던 것을 감안해보았을 때, 그녀의 참백도가 공격형일 수밖에 없다.
이후 영원한 싸움을 위해 치료 기술을 배웠다고 밝혀진다.

 

 

 

결론은 켄파치에서 후천적인 힐러가 된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참백도 육우삽이 힐러용인 것은 앞뒤가 안맞다. 아무리 나중에 참백도를 만들었다 하여도 '타고난 천타'가 공격형일 수 밖에 없다.

 

 

그렇게해서 본래의 공격 능력으로 돌아온 가진 시해나 만해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휘두룰 때마다 뿜어져나오는 진득한 피로 보이는 것이 만해 '개진'의 모습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검술이 손안에 있다고 하는 것이 만해로 형상화된 능력이다.
그녀가 상대했던 모든 검사들의 유파가 피로 형상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유추근거2.
'시해는 검이 생물로 변하는 능력

 

 

 

2-1 만해추측1.
'생물을 탄생시키는 능력이다'
- 시해는 가오리로 변신을 합니다.

 

 

 

시해의 몸에서 자유자재로 다리도 생겨 나며 하늘을 날수도 있습니다.

참백도 활용 측면에서 굉장히 자유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해는 칼날이 진득한 피와 같은 물질로 늘어납니다.
그것이 시해 '육우삽'의 가오리와 같이 어떤 생물의 형상화로 이어집니다.

 

 

그 생물에 대하여는 아직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이까지입니다.

 

2부에서 다룰 내용은 왜 그녀의 참백도는 바나나 모양인가, 

그리고 4번대 상징 '용담'의 꽃말과 관련되어있는 참백도 '개진'의 능력과

호정의 대표적인 대장급 시해-만해 관계를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팩트'에 의한 가설이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