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죄송스럽지만, 동체시력은 이미 견문색의 패기로 인해 땡처리되는군요.
견문색의 패기는 기의 흐름을 읽어 반응하므로 눈으로 움직임을 잡는 것보다 더 효율적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지요. 이건 작중 언급된 내용. 상대방 단련하면 엄청난 속도의 공격도 막거나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죠.
견문색이 동체시력의 상위호환이라 아마 조로의 한쪽눈은 단순한 상처라고 봅니다.
아니면 저 눈을 감은 이유를 동체시력이 아닌 "견문색"의 패기를 극한으로 수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현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사람들 진짜 너무 삐딱하게 보네.. 어차피 연구글 이라는게 아무리 근거를 많이 들이대도
결과가 맞으면 연구글이지만 틀리면 추측이 되는건데..
강교관님이 우리한테 뭐 교육 할려고 이런걸 쓸려는 줄 아냐??
그냥 재미로 보자는거 아니냐??강교관님이 원게에서 쫌 유명해지니깐 슬슬 아니꼽게 보는 18럼들이 있네.
걍 봐 재미로 ㅡㅡ;
강교관님 예전에는 퀄리티있는 글들을 써주셨었는데...
요즘은 그저 난잡해지기만 했군요
동체시력이란 한자로는 動體視力라고 쓰며 말그대로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게다가 한쪽눈을 찡그리는 것과 동체시력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가만히 있는 물체를 식별"하려하는데 왜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힘"이 필요합니까?
종이컵 문제는 하아... 말이 안나올 뿐입니다....
제발 다음부터는 글을 쓰시기 전에 약간의 검색이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