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해적단의 최종보스는 해군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해적왕이 되려면 라프텔을 가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검은 수염일당과 먼저 마주칠 확률이 높음.
해적왕이 된 후에 그랜드라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해군과 대결한다는 게 타당.
그렇다면 지금까지 그래왔고 모두가 예상하듯 해군주요멤버vs밀짚 구성원의 1:1 구도가 나올텐데
코비가 그때까지 대장이 될리는 없고 아마 '이 싸움으로 인해 생긴 공석에 대장으로써 올라가 새로운 정의를 실현한다'가 가장 그럴듯한 진행이니까
아카이누 + 3대장 (키자루, 후지토라, 료쿠규우) + 실력파 중장들이 해군이 뽑을 수 있는 최대한의 멤버일거임.
그렇다면 루피 조로 상디 + 징베인 주력 전투원들은 다음과 같은 대결구도가 나올것으로 예상
밀짚모자 | 해군 | |
주먹 | 루피 | 아카이누 |
검 | 조로 | 후지토라 |
발차기 | 상디 | 키자루 |
? | 징베 | 료쿠규우 |
여기서 료쿠규우의 스타일을 예측할 수 있는데 우선 오다가 인터뷰에서 멋있는 사람이라서 빨리 그리고 싶다 했으니 여자는 아님. (멋있는 여자일수도?)
또한 작중 해군대장들은 전부 무지막지한 자연의 힘을 사용.
게다가 대장의 색은 그 능력을 반영함 (노랑 = 빛 , 빨강 = 마그마 , 파랑 = 얼음 , 보라 = 중력(애니에서 확인가능)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듯 료쿠규우의 능력은 바람과 관련될 개연성이 높아졌다.
바람을 전투에 사용하고 징베와 전투 스타일이 비슷하다? 누가 떠오르지 않는가?
나루토 가이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아침공작, 점심호랑이, 저녁코끼리는 전부 기압을 압축해 발사하는 정권계열의 기술이다.
이는 물과 공기라는 점만 다를 뿐 징베의 전투 스타일과 거의 일치한다.
이쯤되면 료쿠규우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이 거의 확정된것같지 않은가?
어인이라는 소리가 아니다 해군 대장이 어인이면 천룡인 다 거품물고 뒤지게 정권을 무기로 하는 바람관련 능력자라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