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순위 -> 알수없음(2년전이나 2년후 역시)
세계최강의사나이 = 흰수염
세계최강의 생물 = 카이도우
세계최강의 ? = 샹크스
세계최강의 ? = 빅맘
그냥 다 세계최강이란 말은 들어갈듯 한데요.
그 어디에도 흰수염이 샹크스나 카이도우 빅맘을 이긴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냥 동등한 위치입니다.
그리고 흰수염에게 세계최강의 사나이란 호칭이 붙은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져 죽음 직후에 붙었다면 흰수염은 50십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20년간 죽지않고 롱런도 했고 그 위치에서 떨어지지 않았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또한 호칭이 붙은 시점은 검은수염같이 샹크스가 방심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처를 입힐수 있는 선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마르코도 역시 샹크스가 인정한 사람이죠.
그리고 샹크스가 흰수염배에 단신으로 오르는 일이 있습니다.
흰수염 간부들도 있는 상황에서 단신으로 올라가서 흰수염가 칼을 맞대을때 오히려 흰수염이 어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합니다.
(물론 흰수염이 몸이 예전같지 않고 이미 노화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때 내용으로만 봤을땐 샹크스는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상태인것을 보여준 것이고 흰수염 간부들은 샹크스가 흰수염에게
위협을 가할수 있는 정도의 실력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20년전에 세계최강의사나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면 사황중 가장 약했을 수도 있다는 결론 역시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역시 사황이란 것 자체가 16번대까지의 대장들과 검은수염 그리고 산하해적단을 보유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미호크처럼 단신으로 다녔다면 사황이란 자리까지 올랐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검은수염+마르코 둘이 힘을 합쳐 싸운다면 왠만한 사황역시 쉽지 않을거라 보입니다.
칭호만 계속 유지되고 있었을뿐 70넘은 병든 전설이 가장 강하다는 설정 자체가 억측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논란은 오다가 어떻게 내용을 풀어가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제 생각으론 흰수염이 가장 약하게 설정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만화의 특성상 다음 적들은 더욱 크고 강하게 그려질뿐 아니라 누군가의 강함이 흰수염 보다 떨어진다면 만화의 재미가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D조우승자
이런 건 정말 맞추기가 어렵죠
이미 뜬금없이 빅맘의 등장으로 엄청나게 판이 커져버린 상태입니다. 누가 등장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인거죠.
1.메도우즈 -> 카이도우 일수도 있고 카이도우 꼬붕일수도 있다고 추측되는 인물이죠.
2.신칠무해 -> 등장할때도 된듯하고 이미 알고 있던 인물일수도 있고 전혀 새로운 인물일수도 있겠죠.
3.로쿠규우 -> 아오키지가 스모커에게 아카이누 원수체제에 가장 큰 위기라고 말했을 정도로 사태가 크다고 보기때문에 대장 하나론 좀 무리라고 볼 수 있죠.
흰수염해적단이 해군본부 습격시 모인 해군들을 봤을때 후지토라 한명에게 너무 무거운짐이라고 봅니다.
(물론 도플이 후지토라에 대해 괴물언급을 했기때문에 강함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보지만, 아무래도 검은수염,
빅맘, 카이도우(합류될것이라 봄), 마르코(합류될것이라봄) 신세계 거물급이 대부분 모이는 자리에 대장하나 파견으론 아무래도..
또한 에이스의 열매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냥 마지막에 습격에 의해 뺏기는 정도?(1,2,3번일때는 2:2라는 법칙이 형성됩니다)
끝까지 게임을 진행할수 없는 상황이거나 뭐 여타 다른 이유로 우승을 못 할수도 있기때문에..
4.검은수염외-> 임펠타운에서 합류한 선원들중 약탈한 능력을 사용하면서 검은수염해적단과 2:2상황을 연출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보또한 죽음이나 직전까지 몰고갈 확률이 있다고 보이기에.. 검은수염해적단의 강함을 나타내기도 좋고 루피의 또 한단계 진화에도
큰 도움이 될 듯해서..
5.임펠타운 레벨6 탈옥수-> 극초반에는 루피 적으로 출현해서 나중엔 우군으로 전향해야 할 사람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화의 극적인 맛을 더하기 위해
6.마르코외 -> 당연히 에이스 관련해서 나올 타이밍이죠 이번 드레스로자편에 언젠가 등장해서 루피의 우군으로 나올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일꺼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해군을 상대로 이기거나 다른 사황을 상대로 싸워서 이기거나 하진 않고 시간을 때워주는 정도로
끝날듯 합니다.
7.CP0 -> 이미 떡밥이 뿌려진 상황이기에 등장은 가능하리라 보지만, 다른 상황을 위해 아껴둘 것이라 봅니다.
8.삿치 -> 검은수염과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 도는 지금이지만, 아무래도 흰수염 성격상 삿치를 묻어줬을것 같기때문에 아니라고 봅니다. 신칠무해가
삿치라는 말 역시 아니라고 봅니다.
9.드래곤외 -> 사황들이 여럿 관계된일이기도 하고 거물급 인물들이 많이 연관된 것과 CP0의 등장을 봤을때 사보가 이번 드레스로자의 혁명군 총 지휘자라고
보기에는 약간 약하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아무리 강해졌다고 하나 사황이나 대장들을 상대로 몸을 피할수 있는 정도이지
이긴다고 보기에는.. 그렇지만 직접적인 참가보단 마지막에 마무리 역활정도 할 듯 보입니다.
10.샹크스외 -> 샹크스 역시 사황입니다. 분명 다른 사황들의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을 것이며 루피의 강력한 우군이 필요한 상태이죠.
(루피에게 정상에서 만나자는 말 때문에 등장을 안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번 싸움으로 루피 역시 정상급으로 발돋움 하고 난 후 2년간
수련을 통해 루피의 강해진 모습또한 보여줘야 하는 편이라고 보는 관점이기에.
조로또한 충분히 강해졌지만 아직까지 미호크를 넘거나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어느정도 합을 겨루는 수준까지 올랐다고 보여질듯
합니다. 이 사건이나 앞으로 한두번정도 정상결전 같은 상황이 나온후 등장할 것이라 봅니다. 직접적인 등장보단 언급정도
11.시키 -> 지금까지 전설로 불리는 해적중 로져와 흰수염은 죽었고, 시키만 생존해 있는데 아무래도 극장판에서만 사용하기에는 시키란 인물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등장이 가능한 최강의 케릭터중 하나입니다.
12.그 외 신 케릭터
메도우즈나 신칠무해 로쿠규우 검은수염해적단 임펠타운탈옥수 그외 신케릭터 뜬금포 이지만 시키내에서 좁혀 질 것으로 봅이니다.
이 케릭터 이외 나머지 케릭터는 등장하기에 이르다고 보이고 가장 유력해 보이는 것은 카이도우 일것 같지만 저는 오히려 신칠무해나 로쿠규우
검수해적단중 하나로 보입니다. 토너먼트에 카이도우 해적단이 등장한다면 A조 바제스와의 대결을 피할수 없다고 보이는데 아직은
간접전이 맞다고 봅니다.
둘이 직접적으로 붙게 된다면 내용은 루피쪽에서 검수와 카이도우 쪽으로 비중이 쏠리게 됩니다.
나중에 도플이 패하고 검수해적단이랑 동맹을 맺고 카이도우를 사황에서 끌어내리는 시나리오가 더 맞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신칠무해 로쿠규우 검수해적단중 하나로 좁혀졌는데요. 제 생각은..
신칠무해가 등장을 한다면 아무래도 나오자 말자 발려야한다는 내용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에 아니라고 봅니다.
로쿠규우와 검수해적단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대장둘이 붙어 다니기 보단 하난 전방 하난 후방 일듯 합니다.
그 이유는 도플이 둘다 힘에 있어서는 괴물이라는 언급을 했는데 아무래도 둘이 붙어다닌다면 사황이라 할지라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검수해적단중 누가 나올확률이 가장 커보이고 아니면 임펠타운 탈옥수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