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다소 추측성이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그러나 상당히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작성함)글임을 밝혀둠(원래 머리글에 이런거 안쓰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도 있으니깐 씀)

 

 

 

일단 특질계의 발동조건은 다른 계통들과 다름

다른 계통들과는 달리 배우려고 노력하고 수행한다고 해서 배워지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특질계가 되는 수밖에 없음(애초에 처음부터 특질계 이거나.......) 구현화계와 조작계가 그나마 가장 확률이 높아서 특질계 옆에 그려진거임

 

 

그리고 DP, SP, MP의 해석을

DP : 넨

SP : 육체적강함

MP : 제약과 서약으로 인한 플러스

+자연적에너지(위치에너지, 탄성, 운동에너지 등)

DP+SP*MP+자연적에너지(위치에너지, 탄성, 운동에너지 등) = 강함

 

이렇게 할 수 있음

따라서 DP(넨)는 노력과 수행을 통해서 얼마든지 강해 질 수 있지만 (개인적인 한계의 부딪치지 않는다면....)

SP(육체적강함)는 자기와 맞지 않는 계통이면 아무리 노력과 수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분명함(개인적 한계를 초월해서)

 

여기서 크라피카의 ‘절대시간‘ 능력은 DP(넨) 증가가 아닌 SP(육체적강함)의 모든 계통의 100% 발휘임

 

붉은 눈이 되었을 때 넨 양이 느는 것은 따라서 ‘절대시간’ 능력, 붉은 눈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절대시간은 모든 계통 100% 발휘라고 작품에 나오고 기술은 넨의 필요조건이지 결과가 될수 없다고 생각) 여단에 의해 살해된 동족을 생각한 분노, 감정 때문에 넨 양이 느는 것 이라고 예측할 수 있음(때문에 넨 양을 늘리는 수련과 훈련은 필수임!)

 

 

따라서 우보긴과 크라피카의 싸움에서 크라피카의 넨은

DP(동족의 복수와 같은 감정으로 넨이 증가) + SP(절대시간으로 인한 모든 계통 100%발휘) * MP(제약과 서약)으로 볼 수 있음 때문에 여단 한정이라면 엄청난 힘을 발휘 할 거라고 생각함

 

 

반면 여단을 제외한 사람과의 싸움에선

DP(자기 순수한 넨) + SP(절대시간으로 인한 모든 계통 100%발휘) 로만 상대해야함

상당히 약해질 수밖에 없음

 

 

또한 그리고 DP(넨)와 SP(육체적강화)는 연관이 아주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 할 것이라고 보기 힘듬 때문에 강해지기 위해선 넨 증가 수련이 필수임 (절대시간의 이면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수련도 넨 수련(DP)과 육체적강화(SP)를 위한 수련이 따로 있다고 생각함(어느정도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책에 나온 것과 같이 넨 증가를 위한 수련은 전문적으로 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

 

 

때문에 크라피카의 수련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작가가 크라피카를 이렇게 띄워주는건 너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