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명동거리 1 - 한하운
미캉 | L:42/A:604 | LV141 | Exp.73%
2,086/2,830
| 0-0 | 2019-06-09 12:21:58 | 274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진가(眞價)를 잃어버린 상품들이 진열장 속에 귀양산다. 
사람들은 모두들 덤과 에누리로 화류병을 사고 판다. 

본적도 주소도 없는 사생아들의 고향… 
간음과 유혹과 횡령과 싸움으로 밑천을 하는 상가 

신사 숙녀들의 영양을 충당시키기 위해서는 
날마다 갈아붙는 메뉴 위에 비타민 광고가 식욕을 현혹한다. 

캄플 주사 대신에 교수형을 요리하는 집집의 쓰레기통 속에는 
닭의 모가지 생선 대가리들의 방사하는 인광 인광.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5/댓글2
[공지] 캐릭터 외국 이름 지을 때 참고용으로 좋은 사이트  [30]
쌍살벌 | 2012-11-27 [ 9023 / 5 ]
[시 문학] 그래서 - 김소연
| 2021-10-25 [ 906 / 0-0 ]
[시 문학] 칠판 - 류근
| 2021-10-25 [ 775 / 0-0 ]
[시 문학] 접시꽃 당신 - 도종환
| 2021-10-25 [ 786 / 0-0 ]
[시 문학] 조국 - 정완영
조커 | 2021-10-24 [ 626 / 0-0 ]
[시 문학] 정천한해(情天恨海) - 한용운
조커 | 2021-10-24 [ 713 / 0-0 ]
[시 문학] 정념의 기(旗) - 김남조
조커 | 2021-10-24 [ 660 / 0-0 ]
[시 문학] 유신 헌법 - 정희성
크리스 | 2021-10-24 [ 596 / 2-0 ]
[시 문학] 유리창 1 - 정지용
크리스 | 2021-10-24 [ 1500 / 0-0 ]
[시 문학] 위독(危篤) 제1호 - 이승훈
크리스 | 2021-10-24 [ 484 / 0-0 ]
[시 문학] 멀리서 빈다 - 나태주
| 2021-10-23 [ 720 / 0-0 ]
[시 문학] 즐거운 편지 - 황동규
| 2021-10-23 [ 615 / 0-0 ]
[시 문학] 별의 자백 - 서덕준
| 2021-10-23 [ 622 / 0-0 ]
[시 문학] 접동새 - 김소월
조커 | 2021-10-23 [ 642 / 0-0 ]
[시 문학]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조커 | 2021-10-23 [ 501 / 0-0 ]
[시 문학] 장자를 빌려- 신경림
조커 | 2021-10-23 [ 462 / 0-0 ]
[시 문학] 월훈(月暈) - 박용래
크리스 | 2021-10-23 [ 876 / 0-0 ]
[시 문학]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 박영희
크리스 | 2021-10-23 [ 516 / 0-0 ]
[시 문학] 울음이 타는 가을강 - 박 재 삼
크리스 | 2021-10-23 [ 845 / 0-0 ]
[시 문학] 장수산 - 정지용
조커 | 2021-10-17 [ 532 / 0-0 ]
    
1
2
3
4
5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