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은 잎새 속에서
고 빨―간 살을 드러내 놓고,
고추는 방년된 아가씬 양
땍볕에 자꾸 익어간다。
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
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
손가락 너어는 아이는
할머니 뒤만 따른다。
고추밭 - 윤동주 |
사쿠야
| L:97/A:61 | LV221
| Exp.10% 484/4,430
|
시들은 잎새 속에서
고 빨―간 살을 드러내 놓고,
고추는 방년된 아가씬 양
땍볕에 자꾸 익어간다。
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
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
손가락 너어는 아이는
할머니 뒤만 따른다。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