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나직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
굳어진 관절을 일으킨다
얼음새꽃
매화
산수유
눈 비비는 소리
톡톡
혈관을 뚫는
뿌리의 안간힘이
내게로 온다
실핏줄로 옮겨온
봄기운으로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햇살이 분주하다
2월 - 목필균 |
김무제
| L:57/A:221 | LV119
| Exp.81% 1,945/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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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나직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
굳어진 관절을 일으킨다
얼음새꽃
매화
산수유
눈 비비는 소리
톡톡
혈관을 뚫는
뿌리의 안간힘이
내게로 온다
실핏줄로 옮겨온
봄기운으로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햇살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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