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프닝에서 모습이 나왔으며 57화에서 리리스몬이 언급한 천사로 잠깐 등장했죠.

거기에 현재 디지몬 세계는 GRB인자때문에 디지몬들이 검게 변하고 서로 폭주해서 싸우는 상황인데 이건 크로니클X에 나온 루체몬이 디지몬들의 투쟁본능때문에 결국 멸망할 수 있다며 걱정하던 것과 동일한 상황이죠.

크로니클X의 루체몬은 위그드라실에게 디지몬들의 투쟁본능을 제거하자고 건의했다가 묵살당해 반란을 일으켰다 패배하여 마왕이 된 거라면 고스트 게임의 루체몬은 저 GRB인자를 막다가 폭주해 폴다운 모드나 사탄모드가 된 것 같고요.

거기에 작중 디지몬들이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거나 저 구름 속 도시에 갇힌 모습을 보면 천사같은 존재가 있을 것 같은데 역시 루체몬을 말하는 것 같네요.

어떻게 나오던 루체몬이 나오면 좋겠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