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물을 좋아하면서도
결말때문에 싫어하는편입니다.
하렘물이 아니라 삼각관계정도만 되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여캐를 좌르륵 나열하고 자 넌 누가 맘에 드니
라는식의 전개로 권마다 신상?이 등장하며
달콤한 이야기의 연속이죠.
그렇게 독자을 고민시키지만 하렘은 결말이
주인공이 한명을 픽하는 구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선택이 독자랑 같으면 , 즉 제가 얘가 젤 낫네 하던
등장인물이면 결말이 마음에 든다.
그러나 호라 모 젠젠 인경우가 반은 되다보니...
하렘물은 차라리 결말 알고 보는게 맘이 편한거같네요.
완전 하렘을 꾸려가던 완전 오픈엔딩을 만들던
한번씩 이름이 나오던 무직선생을 보다가
오늘 스포일러당하며 이건 쭉 봐야겠다 하며 적어봅니다
하렘이 아니라 생각하고 보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