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다카포 1기를 전부 다 봤습니다. 정확히 세컨드 시즌을 이제서야 다 봤다고 해야될 듯..
평범한 하렘물과 같게 보이지만 인물간의 갈등을 굉장히 잘 표현한 것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세컨드 시즌은.. 방영 당시 9화까지 보다가 너무 유치하고 코토리를 괴롭게 만드는 제작진들 때문에 욕이 나와서 보다가 접었는데.. 마지막화까지 보니 역시 재미있더군요..
이제 2기를 달릴 차례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