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보시면 답나옵니다

마나의 육체는 죽었지만 생명 진화의 의지는 마나의 죽음을
용납하지 않고 마나를 부활하게 이릅니다..
거기서 가이는 자기를 희생시켜 같이 마나와 함께 죽으려고 한 것입니다만..

사실 마나는 그렇게까지 또 죽어도 죽을 수 없었기에..

생명 진화의 의지를 포기시키는 수밖에 없었죠


그러기위해서는 마나가 완전하게 부활하고나서 그것을 막을 사람이 필요했고

가이가 고른 사람, 즉 오우마 슈가 그 역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마나가 완전하게 부활하기 위해서는 육체가 필요했고

그 육체는 이노리가 적합했다는 것입니다(애초에 이노리는 마나 부활을 위해 만들어진..)


그래서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며 오우마 슈의 왕의 힘을 빼앗으면서 까지

마나의 부활을 도운것입니다

20화에서 밝혀진 거에 따르면 그의 목적은 세계적인 로스트 크리스마스 사건을 일으키는 것. 그러나 22화에서 슈와의 싸움에서 진 후 묵시록의 세계 끝을 보여주며 그가 밝힌 진짜 목적은 마나를 해방시키는 거였다. 록폰기 사건에서 마나를 해방시키려 했으나 다아트, 즉 유우 때문에 불가능했다. 이에 가이는 마나를 해방시키기 위해선 모든 역할을 끝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스스로 악역을 자처해 세계적인 로스트 크리스마스 사건을 일으키려고 했던 것. 롯폰기 사건 때만 해도 서로 인정하고 신뢰했음에도 부활한 뒤엔 슈에게 적대적이었던 것도, 예전과 달리 동료들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였던 것도 목적을 위해 진심을 숨기고서라도 '마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애초에 마나는 우연히 아포칼립스 바이러스를 최초로 접했을 뿐이며 단순히 그것때문에
생명 진화의 의지 , 새로운 세계의 이브로 정해졌습니다 그 때문에 마나는
점점 사람과는 다른 힘을 갖게 되었지만.. 마나는 그것에 대해 내심 불안감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이자 사랑하는 상대는 슈에게 자신을 드러내지만.. 슈는 그것을 거절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로스트 크리스마스 사태인데.. 마나는 계속해서 죽지 못하는 상황이고..(사실상 2번 이상 죽은셈)

그래서 가이는 그런 운명에게서 마나를 해방시키려고 한 것이 아닐까요 사실 해방 못 시키면 세상 멸망하는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