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차단하셨단 글을 보고 저도 오늘 맞차단해서 부득이하게 글로 올립니다. 저 또한 당시에 중고등학생정도였기 때문에 판단력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그저 아티님이 금게랑 사이가 안좋다는 말을 들었고 제가 멋대로 오해를 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그저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트라우마가 생기실 정도였다면 정말 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친목질이 심한 유저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에 친목질이 자유로운 커뮤를 같이했었고 그곳에서는 친하면 언니동생하는게 당연해서 그 당시는 친목질이 나쁘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었구 지금은 사이트마다의 특성상 금지된 규칙은 지키는게 맞다는것도 알고 친목질의 결말도 알기에 이 부분은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팀을 끌었고 세상에 대한 지식이 턱없이 부족해 잘 이끌지 못했습니다. 당시 작업량이 디른 팀원들의 반도 안되는 양이었기에 많은 양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에초에 츄잉은 자원봉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게 맞으며 작업량에 부담이 되셨는데 그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처리하지 못한점은 전적으로 제 능력 부족이 맞습니다. 저는 하지만 작업량이 많으면 줄여들이겠다고도 했고 다른 분들은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을 했기에 정말로 많은 부담이 되셨는지 당시에는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 트라우마가 될정도라 하시는데 정확히 어떤 트라우마가 생기신걸까요? 저는 카나타님과 실친이 맞습니다. 이 부분은 거짓이 아닙니다.
저는 그저 조용히 지내고 싶었고, 앞으로도 규칙을 숙지하며 잘못된 활동을 하지 않으려 주의하며 지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후인걸로 압니다
실제 지인이었던건 아주 처음에는 몰랐고 어릴적부터 알던 사이라 그 후에 츄잉을 통해 연락이 닿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