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지는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책임을 지나요? 제 기분에 맞춰서 다시 한게 아니라 퀄리티가 낮거나 조금 더 보완하면 좋겠다싶은 부분이 있어서 보정해달라고 한건데 그게 제 기분에 맞춰서 한거라 하시는건 너무 주관적인게 아닌가요? 제가 팀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준적은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중고등학생인 저도 사회를 몰랐고 그런 일을 한적이 거의 없어서 어떻게 조율을 할지 잘 몰랐습니다. 제 실수임을 인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까지 해드려야 하는건가요? 제가 무릎꿇고 직접 찾아가 사죄를 드리면 조금은 마음이 풀리실까요?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왜곡해서 작성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작업량이 많으면 줄여들인다고도 했고 말씀해달라했고 줄여도 들였습니다. 더 힘드시면 말씀을 하시면 됬고, 저도 학업이 있었고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저 또한 아티님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적 있었지만 저는 여태껏 한번도 그런 내용을 입밖에 내지 않아왔습니다. 모든 일에 본인만 피해자이고 단 하나의 잘못도 없다는 말은 저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제가 그렇게 혐오스럽고 힘드시면 서로 맞차단하고 보지 않고 가면 될듯합니다.
팀의 개혁을 위해 들어오신거라면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은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서로 갈 길 가시죠.
다른 오해나 저에게 사과 받으실 부분이 아직 남아 있는 분은 쪽지 부탁 드립니다. 제가 제대로 사과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겠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자꾸 이런글을 써서 분위기를 나쁘게 한것에 대해 다른 자게분들께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