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록하겠습니다ㅋㅋㅋ

전 사실 장르잘 안 가려서 ㅋㅋㅋ

딱히 유료화만 아니라면
토가시도 기다리는데 뭐..괜찮아욤

완결났음 전 몰아보니 재밌더라구요

그거 레진꺼..?

엇 레진에서도 비슷한 걸 본 것 같았는데..착각했나봐요ㅋㅋㅋㅋ

저도 베도때부터 봄
아사가 최애였는데...리메두번인가 하고 돌아오니 쓰레기 됨 ㅜㅠㅜㅠ 어머니한테 소이나말곤 없다 그러는 장면은 사라지고..

수리가 말해주고 바로 돌아가자 그랬는데, 미우부 내치는 시기가 유진 죽기 2년전인가 그런거 보면, 가능성은 아예 없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봐도 찌통...일단 아이는 죽음 확정인데 유진이 얼마나 슬퍼할까

이게 그 문제로 말이 되게 많았는데(바리의 더러워 언급)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이바나에선 전부터 근친혼을 해왔고, 유진사나는 이미 결혼을 할 뻔한 사이라 전 이 둘 사이에 딱히 뭐라 하는 바는 아니에요. 현실에서 신라시대도 그렇고 고려도 그렇고..근친혼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고. 물론 그 부작용은 무시할 수 없지만(붉여 작중에서도 수가가 드러내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는 죄가 없죠. 태아때 여우 질투로 죽은게 한탄스러울 따름. 태어났으면 형제들 등쌀이 있긴 하지만 유진은 진짜 잘 대해 줬을거에요. 또 사나유진미모 물려받았으면 그야말로 어마어마..


물론 근친이 현대적인 입장에선 거부적일 수밖에 없겠죠. 사실 여우의 얀데레급 사랑도 현실에선 ㅎㄷㄷ 하마작가님이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다루는데 그게 다 시리어스하죠. 동성애 같은 것도 나아지는 실정이라지만 완전 자유롭게 다루기도 힘들고요. 19금 될만함..

네 저도 그 세계관의 가족은 그래요. 피 섞인 걸로 욕할게 못됨...그래서 그 화 댓글은 아예 안 봐요ㅋㅋㅋㄱ말해봤자 그래도 근친은 싫어란 대답이 나오더라구요